(사진=Pixabay)[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통일부가 지난달 27일 북한기업이 국내 주식·채권·부동산·저작권 등에 투자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자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약칭, 경변)'은 31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 기업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를 유발할 수 있는 남북경제협력사업 추진을 반대하며 국회가 해당 법률안을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경변'은 이날 성명서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에 신설된 제17조의3 '경제협력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변호사들의 단체인 '시민과함께'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변호사 단체인 '시민과 함께'는 시민의 자유 수호를 목적으로 홍세욱 변호사가 상임대표를 맡아 지난 2월 5일 설립된 단체다. 이들은 "경기가 거지같다"고 말한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에 대한 법률지원을 맡았고, 최근 윤미향 등 정의연 회계담당자에 대해 업무상 횡령으로 고발하는 등 다수의 공익소송을 했다. 상임대표인 홍세욱 변호사는 대한 변호사협회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시민단체인 '시민과 함께' 소속 변호사들은 2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 같아요'라고 답변한 아산시장의 한 반찬가게 사장님에 대한 법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은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거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 반찬가게 운영을 방해한 사람들에 대한 고소장(죄명: 모욕죄, 업무방해 등)을 아산경찰서에 접수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 대